충남도 전국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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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국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포
  • 조선교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19일 19시 2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20일 금요일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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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공주 고마센터서 선언식
환경교육 체계·기반 구축키로
11개 중점과제·31개 사업 추진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도가 20일 공주 고마센터 컨벤션홀에서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를 선언한다.

모든 도민이 스스로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교육체계와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선언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 남현우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 박천규 환경부 차관, 김정섭 공주시장, 박용목 국립생태원장,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등을 비롯해 도민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언식은 환경교육도시 도민 지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과 보고와 기념사, 축사, 환경교육도시 선언 및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된다. 선언문에는 양 지사와 김 교육감, 남현우 대표 등 주관기관의 대표가 이름을 올린다.

이날 선언에 따라 충남도와 도교육청, 15개 시·군, 일선 학교, 산하기관, 지역환경교육센터, 사회환경교육기관, 연구기관, 대학 등이 참여해 도내 환경교육 기반 강화와 학교·사회 환경교육 활성화, 환경교육 역할 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도 환경교육 전담부서 신설과 광역 환경교육연수원 조성, 환경교육 교육과정 운영, 문제해결형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등 11개 중점과제를 비롯한 31개 세부사업을 통해 모든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판단이다.

도 관계자는 “전 도민을 지역기반 환경교육의 실행 주체로 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선언을 통해 충남도의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