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레일테크는 한국철도공사 대전역 및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3분기 '역사 내 청소서비스 사업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청소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소장들을 대상으로 청소 용품, 안전관리 교육 등을 진행해 직원들의 안전과 직무능력 향상을 이끌기 위해 진행됐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는 먼저 노사협력팀이 '사업장 내 노사관계 현황' 등을 공유했고 역환경계획처가 '2019년도 사고사례 전파 및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대전역 대합실에서는 청소품질 관리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청소 표준화' 시범청소 및 실습을 펼쳤다.

정광호 경영기술본부장은 “안전과 공공 서비스는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는 부분”이라며 “생명을 지키는 기본적인 안전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고, 역환경 분야가 코레일테크에서 이관받은 만큼 공공서비스 서비스 질이 더 나아져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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