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농협과 신한은행이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제천시장실을 찾아 ‘2019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협력 사업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도 앞서 16일 “성공 개최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상천 시장에게 5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행사 및 체험관 운영 비용으로 사용된다.
2019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한방바이오, 제천이 이끌고 인류가 누리다’를 주제로 10월 2~7일 왕암동 제천 한방엑스포 공원과 여름광장(옛 동명초 부지) 등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