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최근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17일 스포츠 우수 지자체인 충북 보은군과 경북 예천군을 방문해 체육시설 벤치마킹에 나섰다. 노 군수의 이번 행보는 서천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스포츠 마케팅에 역동성을 더하고 지난 5월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이후 관련 체육시설 관리와 운영현황을 둘러보기 위해 진행됐다. 노 군수는 보은군 스포츠파크와 육상, 양궁의 메카로 알려진 예천군을 방문해 정상혁 보은군수, 김학동 예천군수와의 간담회 및 체육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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