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건소,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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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건소,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 박병훈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19일 17시 0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20일 금요일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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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 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신경통 전이 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수반된다.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어 평생 1회 접종으로 대상포진 및 신경통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군 보건소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주민에게 적극 권장하여 왔으나, 고가의 접종비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년 전부터 계속하여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70세 이상으로 과거 대상포진 접종력이 있거나 백신 성분에 알레르기나 면역저하를 동반하는 질환이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연령별, 마을별 일정에 따라 반드시 거주지 관할 보건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접종은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 당일 또는 신청한 보건기관에서 안내한 접종일에 내방해 접종을 받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진료 환경을 위해 관할 보건기관의 일정 및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무료예방접종은 의료복지사업으로 접종이 끝나는 내년 상반기에는 대상포진으로 고통을 받는 군민이 확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