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에그마요 등 4종
창립 21주년 감성 담아내

▲ 할리스커피는 한정판 뱃지 4종을 선보인다. 할리스커피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할리스커피는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덕심(덕후+心)을 유발할 한정판 뱃지 4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아 감성을 잘 담아낸 뱃지는 시그니처컵, 드립커피, 에그마요, 바리스타로봇 총 4종으로 구성했다.

시그니처컵은 할리스커피 로고가 그려진 컵 모양으로 디자인 됐다. 드립커피는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색감인 빨간색이 돋보이는 스페셜티를 표현, 에그마요는 대표 카페식(食)메뉴인 에그마요를 산뜻한 노란색 색감을 적용해 먹음직스럽게 표현했다. 바리스타로봇은 할리스커피 로고를 새긴 레트로 로봇을 바리스타로 표현해 귀엽게 형상화 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21년 간 할리스커피 로고인 크라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이를 활용해 한정판 뱃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을에 어울리는 시즌 음료와 함께 한정판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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