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테크는 '철도의 날'을 맞아 원도심 환경정화 활동 범위를 확대해 대전천 일대 쓰레기 줍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테크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레일테크는 원도심 환경정화 활동 범위를 확대해 대전천 일대 쓰레기 줍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테크 임직원 40여명은 18일 대전천 일대에서 '깨끗한 대전천 함께 만들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직원들은 2개팀으로 나눠 목척교 인근부터 각각 중구 선화동 삼선교와 동구 인동 인창교까지 천변에 있는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반극동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환경정화 활동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어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며 “사회공헌 활동 분야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하게 시행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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