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교수학습지원센터는 18일 교내 합동강의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는 후마니타스 교양강좌 '학습법 특강'을 진행했다. 후마니타스 교양 강좌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높은 전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대학교육 변화의 필요성 요구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습법 특강에서는 웜스피치 대표 장한별 강사 등이 △융합적 사고를 통한 코넬노트 필기법 △자기주도 우수학습 노트 만들기 △나의 학습스타일과 학습전략 찾기 △인문학 사고와 나만의 맞춤형 학습전략을 주제로 자동차과 등 11개 학과 총 502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충북보과대는 이번 학기에 운영하는 후마니타스 교양 강좌로 △기초인문학 △학습법특강 △품성교육 등 세 분류로 8주간 16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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