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셀트리온제약(대표 서정수)이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파트너가 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셀트리온제약이 18일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에 따라 셀트리온제약은 1000만원을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입장권으로 후원한다. 조직위는 비엔날레 기간 VIP 패스와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문화콘텐츠산업분야에도 관심과 조예가 깊은 셀트리온제약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든든하다”며 “비엔날레에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예비 파트너십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6년 한서약품상사로 출발한 셀트리온제약은 인간과 고객을 지향하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기존 케미컬 제품의 연구와 개발은 물론 바이오시밀러 사업 분야로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며 신약개발을 위해 매진 중이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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