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정보대는 평생교육원이 16일 THE PET ㈜티피코리아와 ‘반려동물 아카데미 펫 시터 양성과정’ 개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우송정보대는 평생교육원이 16일 THE PET ㈜티피코리아와 ‘반려동물 아카데미 펫 시터 양성과정’ 개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과정을 전문·체계적으로 지원하고 THE PET ㈜티피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현장실습 시설 및 노하우를 제공하면서 펫시터 양성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실시 됐다. 이 과정은 전국 최초 대학 평생교육원에 개설되는 반려동물 전문강좌로 현재 수강생 모집중에 있으며 내달 21일 개강될 예정이다. 반려견, 반려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산업에 대한 현재와 미래 △취창업 방향과 직업군 및 성공사례 △반려동물의 행동적 특징 및 신호에 대한 이해 등 12주 36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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