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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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결실
  • 박현석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17일 19시 2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8일 수요일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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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발주 증설공사
지역건설업체 참여 기회 약속
市·지역 국회의원 등 힘 모아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이하 건설협회 대전시회)와 한전원자력연료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한전원자력연료가 경수로원전연료 증설공사와 관련한 공고를 내면서 지역건설업체에게 참여의 길을 열어준 것이다.

지난달 22일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과 부회장단은 한전원자력연료을 찾아 지역건설업체 상생발전을 위해 논의하고, 한전원자력연료에서 발주하는 경수로원전연료 증설공사에 지역건설업체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당초 이 사업은 모처럼 발주하는 대전시 관내 대형 공사로 지역 건설업체도 큰 관심을 가졌지만 실적제한이 적용돼 지역업체의 참여가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실적제한 기준 완화 뿐 아니라 대전지역업체의 참여방안을 모색하며 지역건설업체들의 일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했다.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 유성구청이 하나로 뜻을 모으고 한전원자력연료와 공동의 노력을 펼쳐서 얻은 결실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는 게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의 설명이다.

한승구 회장은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지역건설업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길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허태정 대전시장님과 이상민 국회의원님께서 큰 역할을 해주셨다. 조승래 국회의원님과 정용래 유성구청장님도 지역건설발전과 상생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셨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논의과정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실무진을 통해 지역건설참여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특히 이상민 국회의원은 양 기관의 만남을 주선하고 직접 자리에 동석해 양측의 의견을 조율, 상생 방안 도출에 직접적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