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문상초등학교는 17일 진천군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ICT 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ICT 교실은 이 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2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및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인 문상초등학교에서는 코딩 수업 및 레고를 활용한 로봇코딩수업을 통해 이론교육이 아닌 체험과 실습 위주의 ICT교육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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