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신협은 대전 중구 사정동 일대에서 조합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제공
중도신협은 대전 중구 사정동 일대에서 조합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제공

중도신협은 대전 중구 사정동 일대에서 조합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신협 봉사단은 집안 내·외부 정리와 청소, 벽지 제거 및 벽지장판 도배를 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전통한지벽지, 한지장판지를 활용해 저소득 빈곤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전국단위 사업이다.

신협은 올해 전국 45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철수 중도신협 이사장은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어부바하는 공헌사업”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역할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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