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예산군 삽교읍 미미용실은 지난 6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자택을 직접 방문해 미용봉사를 펼쳤다.
이날 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홀몸 노인(여·89)은 “명절을 맞아 머리손질을 하고 싶었지만 다리가 불편해 걱정이었다”며 “집으로 찾아와 머리를 손질해줘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겠다”고 기뻐했다.
김도환 원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직접 방문해 미용봉사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함미숙 명예기자
예산군 삽교읍 미미용실은 지난 6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자택을 직접 방문해 미용봉사를 펼쳤다.
이날 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홀몸 노인(여·89)은 “명절을 맞아 머리손질을 하고 싶었지만 다리가 불편해 걱정이었다”며 “집으로 찾아와 머리를 손질해줘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겠다”고 기뻐했다.
김도환 원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직접 방문해 미용봉사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함미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