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가 올 하반기 굵직한 의정현안 처리를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문복위는 16~18일 충북과 강원 일원에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 대비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위원들과 사무처 직원 등 19명은 연수 첫 날 다수의 강의 경력을 보유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태식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 방향과 기법을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또 '충남 트라우마 센터'의 성공 건립을 위한 추진 방안도 모색한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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