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16일 정기국회 예결심사를 앞두고 국회를 방문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김주이 기조실장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의 오찬간담을 통해 혁신도시 지정과 국비확보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이종후 국회 예산정책처장, 김광묵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등을 방문했다.

이를통해 재도전·혁신캠퍼스 조성, 신채호 기념교육관 조성 등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2020년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 대응을 위해 10월부터 국회 전담반을 조기 가동하는 등 국회 예산안 심의에 적극 대응 할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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