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24일부터 진행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사단법인 한국예총대전시지회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7~29일 ‘대전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문화 축제를 통해 예술로 하나가 되는 시민들과의 만남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오는 24일부터 열리는데 폴란드 사진, 조각, 독일 서양화 등 유럽, 동유럽 여러 작가들과 대전예총 수상작가들, 대전예총 활동사진 등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5개 장르의 공연과 버스킹, 비보잉, K-POP,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 등 순수와 현대의 콜라보 공연을 비롯해 영화상영도 실시한다.

이밖에 21개의 수공예품 프리마켓, 체험부스 등을 마련해 시민에게 쏠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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