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새 단장한 충북교육도서관이 17일 재개관한다.

도교육청이 15억 9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이 도서관은 청소년이 창의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과 동아리실, 연수 시설을 새롭게 갖췄다.

지하 1층에 있던 동화체험실은 지상 1층에, 따로따로 있던 열람실과 노트북 열람실은 한 곳에 재배치했다.

주차공간 41면도 추가로 조성됐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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