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경찰서는 16일 서장실에서 신임 경찰관 5명과 경찰서 전입자 2명, 타 경찰서 전입자 1명 총 8명의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식이 끝난 후에는 진천출신 경찰 48위 등 호국영령 458위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진천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숭고한 경찰정신을 되새겼다. 신임경찰 5명은 14주간의 경찰서 실습을 마치고 중앙경찰학교 졸업을 한 뒤 진천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환영식에 참석한 조성호 서장은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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