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수섭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김대기)는 지난 10일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생활관 숙식대상자들과 지역사회에서 힘들어하는 불우출소자들을 위한 추석맞이 합동 위문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운영위원회 이민호 위원장, 서산보호위원회 최태환 회장, 홍성보호위원회 최재원 회장, 천안보호위원회 류재일 부회장, 주거지원위원회 손해진 회장, 취업지원위원회 한상태 회장, 홍보위원회 이창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및 법무보호위원들과 충남지부 김대기 지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운영위원회는 위문금 50만원을 비롯하여 라면, 세제, 쌀, 생활용품 세트, 김, 사과, 티셔츠, 휴지 등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전달했다. 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