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기운 기자]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는 17일 오전 7시 인터시티호텔 5층 에메랄드 홀에서 노동인권 증진 파트너십특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강은 노동인권증진을 통한 △노사상생 △노사관계 안정도모 △노동자에 대한배려와 처우개선 △노사간 양보와 배려를 통한 바람직한노사문화 정착△ 일하기 좋은 직장 조성과 노사민정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파트너십 특강은 대전시의 위탁을 받아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이계로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기본이 회복돼야 한다’ 라는 주제로 노동인권증진 강의가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노사민정 대표, 유관기관, 노동관계 정책실무자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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