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전국의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문화축제’가 대전에서 펼쳐진다.

대전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청년공간(4곳)과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2019 대전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청년주간은 ‘낯선 청년들의 새로운 시도’를 주제로 대전과 전국 청년들이 다양한 목소리와 콘텐츠로 한 자리에 모이는 청년문화축제다. 청년주간은 청춘너나들이에서 있을 청춘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청춘공방 페스티벌, 진로토크 콘서트, 정책포럼 및 문화행사 등 22일까지 각종 청년문제와 청년활동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