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열 증평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11일 이틀간 지역 기관 13곳을 위문했다. 증평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홍성열 증평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11일 이틀간 지역군 부대,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등 총 13개 기관을 위문했다. 군·경·소방서 관계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기관 간 우의를 다지기 위해서다.

홍 군수는 “명절에도 변함없이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주는 군 장병과 경찰, 소방대원 덕분에 지역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향토방위와 치안유지를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 군수는 지난 3일에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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