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박 의원은 이날 옥천군 전통시장과 거리에서 ‘피의자 법무부장관 웬말이냐? 즉각 임명철회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박 의원은 “1인 시위를 통해 군민들에게 막무가내 인사에 대한 비상식적인 행위를 전하고자 한다”며 “이번 인사에 좌절하고 분노한 국민과 함께 강력한 투쟁을 할 것”이라고 1인 시위의 취지를 밝혔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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