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소방서는 지난 11일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벌였다.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는 화재 시 초기소화에 사용할 수 있고, 신속히 화재를 감지해 대피할 수 있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추석에 부모님이 사는 고향집에 설치하자는 캠페인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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