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소방서는 추석연휴기간인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의 소방력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762명, 장비 34대가 투입돼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통체증을 대비한 출동차량 우회도로 확인 및 산행인구 증가에 대비한 산악사고 출동태세 확립, 터미널과 인삼쇼핑센터등 인구 운집 장소 출동태세 강화 등에 중점을 둔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