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일 보령시장이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 택시기사, 대천역,터미널 근무자 격려 등에 나섰다. 보령시 제공

[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무궁화수목원, 석탄박물관, 대천역, 여객터미널, 대천해수욕장 등 김동일 보령시장이 추석연휴를 맞아 산으로, 들로, 바다로 보령시 일원 곳곳을 누볐다<사진>. 김 시장이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 택시기사, 대천역,터미널 근무자 격려 등에 나섰다.

김 시장의 명절 연휴기간 주요 관광지 점검은 민선6기 시절부터 취임 후 6년째 설,추석 양 명절기간 한번도 거르지 않고 고향을 찾은 시민, 관광객과의 스킨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정낙춘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련부서 공직자들도 연휴기간 맡은 소관업무에 맞게 주요 관광지 점검에 동참했다.

정 부시장은 지난 13, 14일 관내 주요 시설 및 관광지 점검에 나섰으며 자치행정국장과 경제도시국장도 소관부서 주요시설을 찾아 관련시설 점검에 참여했다. 환경보호과장과 팀장들도 12일과 13일 다중이용시설들을 점검해 공중화장실 청결상태, 생활쓰레기 수거현황 체크에 나섰다.

해수욕장경영과도 연휴기간 교대로 출근해 관광객 안내와 대천해수욕장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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