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6일 충남 예산역에서 '도시가스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최근 불거지는 도시가스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안전점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안전점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율점검 및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물 배포와 더불어 가스사고 사례를 게시해 오가는 시민들에게 도시가스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월 4일을 기점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세대 안전점검,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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