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전충남지역본부 아산지사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아산지사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아산시 신인동 소재 신안원예농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태풍 '링링'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과수원의 배 과실이 다량으로 피해를 입어 아산시청 농민피해신고제도를 통해 봉사를 하게 됐다.
이익진 지사장은 “우리 공사의 주된 업무목적이 국민의 재산권 보호인 만큼 농민들의 피해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염려하여 아산지사 전 직원이 성실하게 참여하게 됐다”며 “피해 농민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천 시에도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농장 피해자분들 뿐만아니라 아산지사 직원모두 뿌듯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