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사업비 1188억원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2020년 충북 동남4군 재해예방사업 현황이 나왔다.

박덕흠 국회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사진)은 2020년 정부예산안 재해예방사업을 분석한 결과 총사업비 1188억으로 신규사업 18건, 국비 35억 5000만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풍수해생활권 괴산군 중리, 재해위험지구 보은군 율산, 옥천군 점동·명티, 영동군 송호·가리, 괴산군 원풍·구월이며 위험저수지 보은군 서원, 영동군 법곡·옥계·낙천·구리기·광소·청화, 급경사지 보은군 고석, 영동군 금정1·호탄 등이다.

시·군별로는 보은군 율산·서원·고석, 옥천군 점동·명티, 영동군 송호·가리·법곡·옥계·낙천·구리기·광소·청화·금정1·호탄, 괴산군 중리·원풍·구월 등이다.

박 의원은 “재해 없는 동남4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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