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연말 합동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기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들은 12월 29일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두베홀에서 '내일은 미스트롯 디너 콘서트'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또 진·선·미뿐 아니라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숙행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공연은 이날 낮 12시와 오후 6시30분 2회로 진행되며 회당 550석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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