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충청지역 롯데 유통사업부문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이 10일 추석 연휴기간 휴점일을 안내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엘큐브세종점은 오는 12일과 13일 휴점 하고, 롯데아웃렛 청주점과 부여점은 13일만 휴점에 들어간다. 롯데마트는 대전·충청지역에 1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추석 당일인 오는 13일에는 충청 6개 점포 △당진점 △아산터미널점 △천안아산점 △홍성점 △제천점 △충주점이 쉬고, 대전 3개 점포 △노은점 △대덕점 △서대전점과 충청 6개 점포 △서산점 △성정점 △천안점 △상당점 △서청주점 △청주점이 정상 영업한다. 롯데마트는 추석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롯데슈퍼는 대전·충청지역에서 37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아산점 △아산용화점 △아산용화2점만 추석 당일인 오는 13일 휴점 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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