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맞아 괴산 관내 기업·단체 후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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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맞아 괴산 관내 기업·단체 후원 잇따라
  • 김영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10일 19시 0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1일 수요일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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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괴산지역 기업·단체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하게 하고 있다.

10일 괴산읍 소재 ㈜세광(대표 김기덕)은 괴산군청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회장 김미자)도 농산물꾸러미(200만원 상당)를 준비해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어 청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녀회장 방철민·이태이)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 55곳에 전달했다.

괴산군 6급 이상 여성공직자 모임인 '알파걸스'(회장 민혜정)도 같은 날 괴산군노인복지관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 400여 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의 추석맞이 무료 급식봉사는 2016년 시작으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앞선 지난 2일에는 사리면 소재 거단정사도 괴산군에 3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7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알파걸스는 무료급식봉사 외에도 해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지역아동센터 등에 정성껏 만든 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괴산사랑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촘촘한 맞춤형복지서비스 기반 구축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