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은 중국 지린성 농업대표단이 9일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리지앤화 부주임을 단장으로 하는 농업대표단 30명은 선진지 견학을 위해 군을 방문하고 예당호 출렁다리 402m를 건너면서 비가 오는 날씨 속에도 탐방을 마쳤다.

지린성 농업대표단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예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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