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천안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결의문 낭독, 유니폼 전달, 축제 개요설명, 봉사자 친절 및 안전교육, 근무지배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기간에 자원봉사자는 하루 190명이 근무, 5일간 연인원 95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통역, 안내소, 모유수유실, 장비대여, 급수봉사, 홍보관운영, 미아보호·분실물센터, 교통통제, 질서유지, 환경정화, 화장실관리, 관람객쉼터 등 12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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