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인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응급진료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진료를 실시하고, 병·의원 18개소와 약국 26개소, 보건소 및 20개 보건 진료소에서는 지정된 근무 일자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의료기관 또는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업소로 등록되어 있는 24시간 편의점 22개소에서 해열제, 소화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운영 일정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부여군 및 부여군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