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추석연휴 탑정호 야간 경관조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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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추석연휴 탑정호 야간 경관조명 운영
  • 김흥준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10일 17시 3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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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정호 야경. 논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밤에도 빛나는 논산의 젖줄 탑정호, 아름다운 정취에 흠뻑 취해보세요." 논산시가 추석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노을물빛을 품은 탑정호를 선사하기 위해 임시로 야간 경관조명<사진>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현재 공정률 95%에 이르고 있다. 시는 추석연휴 중(10~16일) 임시운영을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탑정호 아름다움을 알리고, 추후 완공될 동양 최대의 물 위를 걷는 다리인 출렁다리 홍보효과까지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탑정호 수문부터 상징광장, 제방까지 설치된 조명은 다양하고 화려한 색변화를 연출하며, 상징광장에서 바라보는 암벽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던 낡은 화장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상징광장 및 제방 부근에 쉼터도 마련해 가족 모두가 편히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조성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경관조명은 하루 3회에 걸쳐 오후 7시30분, 8시30분, 9시30분 등 시간별로 연출되며, 연출 전·후에도 일반LED 조명 점등으로 탑정호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탑정호에는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공간 및 관광자원화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완공 후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써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