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낭만 세종’ 음악분수·자연공원·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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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낭만 세종’ 음악분수·자연공원·캠핑장
  • 강대묵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10일 17시 3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1일 수요일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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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축천 음악분수. 세종시 제공

[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는 전통과 미래, 도시와 농촌의 삶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방축천 음악분수 및 영평사 등 각종 볼거리가 넘쳐나는 세종시의 ‘추석 명절 나들이 코스’를 소개한다.

◆밀마루 전망대·방축천 음악분수

세종시 중심행정타운 중앙에 조성된 밀마루전망대는 동서남북 어디서든 도시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세종시 전경은 물론 공주, 조치원 등 인근 지역도 한눈에 보인다. (추석 당일 휴관, 오후 6시까지 운영 ☎044~862~8845)

전망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는 세종시민에게 사랑받는 산책코스 방축천이 있다. 초려역사공원에서 시작해 방축천 둘레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어느덧 방축천의 랜드마크 음악분수가 나온다. (음악분수 10월까지 매일 오후 8시30분~50분 운영·주말 7시30분~50분 추가 운영)

◆영평사·고복자연공원

6동의 문화재급 전통건물과 3동의 토굴을 갖춘 대한민국 전통사찰 제 78호의 수행도량인 영평사는 가을이면 절 안팎이 온통 하얀 구절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매년 10월 열리는 구절초 꽃 축제와 템플스테이로 이름이 높다. (☎044~857~1854) 세종시 유일의 자연공원인 고복자연공원은 고복저수지 주변의 자연림과 야외조각 전시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주변에 위치한 비암사 역시 고즈넉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044~300~4212)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예로부터 가마터가 많아 도자기마을이라 불린 ‘금사리’에 위치해 있다. 폐교된 금사초등학교를 활용하여 2012년에 개관했다.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연구·전시 교육해 생활 속 우리 모습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각종 민속놀이와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13일 휴관 ☎044~300~8831)

◆세종 합강공원오토캠핑장

자연을 벗 삼아 가족들과 맑은 공기도 마시고, 밤에는 낭만적인 보름달을 감상하고 싶다면 세종 합강공원오토캠핑장으로 자연여행을 떠나보자. 자전거대여소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2인용, 4인용 자전거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도심보다 더 밝은 보름달을 보며 가족이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12·13일 운영안함, 14·15일 이용가능 ☎044~850~1117 )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세종시 제공
▲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세종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