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신방파출소가 9일 오후 7시부터 112순찰차 및 자율방범대 순찰차와 함께하는 ‘폴리누비’ 구간코스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천안동남서 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신방파출소가 9일 오후 7시부터 112순찰차 및 자율방범대 순찰차와 함께하는 ‘폴리누비’ 구간코스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천안동남서 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신방파출소가 9일 오후 7시부터 112순찰차 및 자율방범대 순찰차와 함께하는 ‘폴리누비’ 구간코스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신방파출소 경찰관 5명과 천안동남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성권) 신방지대 등 6개 지대 대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순찰은 추석명절을 맞아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신방·남산·문성·신안·원성·청수 등 6개 파출소 관내의 여성범죄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해다.

김종국 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동체 치안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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