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6일 파로스 정보통신 장태철 대표가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로스 정보통신은 충남 시·군이 운영하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80% 정도를 구축, 유지 관리해 오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 시스템 구축에 참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의 이용자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호현 원장은 “작업장 이용 장애인들이 추석빔을 지원 받아 최고의 즐거운 명절을 보내게 됐다”며 “행복한 명절을 만들어 주기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장태철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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