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장애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학습 도우미를 자처한 차귀숙 학생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느꼈던 점과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마음가짐 등을 잘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배나래 교수는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타인을 돕고자 하는 기본 가치를 되새기고 몸소 실천한 바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며 "자신의 자원봉사 경험을 공식적 발표로 승화해 우수상까지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12월 2일부터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