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사과 민웅기 경위, 정보보안과 이인배 경장, 중앙지구대 임성운 경위가 경찰서장 표창장, 정보보안과 홍기백 경위, 수사과 양궁 순경, 중앙지구대 김상민 경위가 김영호 경찰서장으로부터 1일 포상휴가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동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경찰서는 9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영동포도축제' 기간 중 범죄예방활동 및 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과 포상휴가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사과 민웅기 경위, 정보보안과 이인배 경장, 중앙지구대 임성운 경위가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상했고, 정보보안과 홍기백 경위, 수사과 양궁 순경, 중앙지구대 김상민 경위는 1일 포상휴가를 받았다. 김영호 서장은 "영동서 각 부서 직원들이 맡은바 임무를 다해 안전한 축제장이 됐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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