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개소를 방문했다.

군 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시설 입소자 및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을 포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조천희 의장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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