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충주댐 수몰민 벌초 및 성묘 지원
상태바
충주경찰서, 충주댐 수몰민 벌초 및 성묘 지원
  • 이선규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09일 17시 11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0일 화요일
  • 17면
  • 지면보기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경찰서는 지난달 말부터 추석명절까지 충주댐 순찰정으로 수몰민들이 벌초와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이맘 때면 충주댐 수몰민들이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묘를 찾고 있으나 강을 건너는 교통편은 사전 예약으로 운항하는 1편밖에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충주경찰서는 매년 이러한 수몰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충주댐 순찰정으로 성묘객 이동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9일 현재까지 16회에 걸쳐 약 60여명을 지원했으며, 주로 살미면 문화리와 무릉리, 동량면 명오리와 사기리, 함암리, 그리고 한수면의 황강리와 북노리, 서창리 지역이 고향인 수몰민들이다.

정재일 서장은 "우리 사회를 위해 고향을 희생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