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에너지계획 도민 소통으로 완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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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에너지계획 도민 소통으로 완성도 높인다
  • 김대환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09일 17시 0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10일 화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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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는 오는 19일 예산 덕산 소재 스플라스리솜에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 도민 참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도와 시·군에서 수립하고 있는 지역에너지 계획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도민 참여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안장헌(아산4) 의원이 좌장을 맡고 공주대 김준태 교수, 홍익대 김수이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원 책임연구원,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남기웅 부회장, 당진에너지전환정책포럼 황성렬 대표, 충남적정기술협동조합 안병일 상임이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용역수행기관은 이날 도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을 발표한 뒤 천안시와 청양·홍성군 지역에너지계획을 각각 소개한다.

도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과 탈석탄 의지를 담아 석탄화력발전소를 감축하고 재생·수소에너지를 확대하는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정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따르되 도 에너지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할 계획이며 도 특색을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 계획도 밝힐 계획이다.

정병락 도 미래산업국장은 "도민참여 토론회에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해 도민이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민은 물론이고 도내 관련 기관 및 기업에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