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유아기 건강과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해 개최된 ‘제18회 충남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금산군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국민건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유아기 건강과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해 개최된 ‘제18회 충남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금산군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국민건강의 기초가 되는 모유수유 권장과 유아기 건강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도내 각 시·군보건소에서 추천받은 생후 4~6개월 모유수유아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아과 전문의, 간호학과 교수 등 전문가 심사의원들이 신체검사, 아기와 엄마의 상호작용을 통한 애착정도, 모유수유 실천 정도, 기타 평가 심사를 거쳐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일면 김지성(남·6개월)이 건강한 아기상, 금성면 이유현(남·6개월)이 연세하임산부인과상, 금산읍 조강훈(남·4개월)이 마더스베이비상을 수상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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