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은 제1대 유화승 병원장이 지난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 신임 병원장은 대전대 한의예과 학과장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 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미국국립암연구소 최상증례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완료했다. 현재 대한암한의학회와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한의 종양임상인프라 구축 연구 등 암과 관련한 다양한 국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유화승 병원장은 "한국형 통합의료를 실현하는 환자중심·미래혁신 병원을 구축해 차별화된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 기자명 김일순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08일 18시 4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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