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실마을·금산로컬푸드 참여
2004년부터 운영해 온정 나눠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6~10일 금산공장에서 1사1촌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금산로컬푸드 등과 함께 '2019 추석 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004년부터 매년 금산공장에서는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 및 지역 사회와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은 지역 사회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1997년에 준공해 2014년 타이어 업체 최초로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환경경영의 실천을 위해 환경, 안전, 보건을 강조한 EHS 클린 사업장 구축을 목표로 환경친화적인 설비로 교체하는 등 아낌없는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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