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지난 주말 충청권을 강타해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7일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조경수가 쓰러져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같은 날 서산시 구도 선착장에 투묘 계류돼 있던 여객선 A호(52t·승선정원 158명)가 태풍에 떠밀리면서 해안에 좌초돼 긴급 구난 조치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 6면 서산시·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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