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 이월면은 지난 6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화풍이월의 모습으로 맞이하고자 관내 50여개 마을 및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결운동은 이월면주민자치위원회, 이월면새마을협의회, 이월면자율방재단, 이월면의용소방대, 이월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이월면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내 47개 각 마을 주민들도 마을 안길, 마을 공터 등 청소 취약지에 대한 청소 및 불법홍보물 제거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월면 만들기에 동참했다.

홍인종 이월면장은 “추석 준비로 바쁜 중에도 이렇게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 대원,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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